솜리교회
창립예배에도
설립예배에도
입당예배에도
임직예배에도
위임예배에도
변함없이 
사랑의마음을 듬뿍담아
꽃과 마음과 💕 을
보내주시는 모든 
목사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3년만에 임직식을 하면서 조직교회가 되었고
24년만에 위임식을 했네요
불충한 종에게
이렇게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베풀어주신 모든 것이
한 없는 은혜였습니다.

선교지에서 눈물흘리시며 묵묵히 그 길을 걸어가시는 선교사님들
농촌에서 도심에서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목양하시는 목사님들
외롭지만 외롭지않고
힘겹지만 힘들지않고
눈물겹지만 웃으며
복음전하는
목사님들을 응원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많은영혼들을 돌보시는
목사님들에 비하면
부끄럽지민
제게 맡겨진 양떼들을
부지런히 보살피며
묵묵히 이 길을 걸어가렵니다.